함덕에서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데 디저트까지 맛있는 곳을 찾는다! 하면 바로 카페 다니쉬를 추천하고 싶다. 제주 여행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카페인데, 삼박자를 아주 골고루 맞춘곳이랄까 함덕 카페 다니쉬는 프릳츠 커피 원두를 사용한다 커피맛은 이미 보장되었단말! 1인 1메뉴 주문 기본이니 참고해주시고, 나는 프릳츠 올드독 한잔과 디저트는 바닐라 휘낭시에와 감자빵을 하나 주문했다. 플레이팅이 아주 예쁘게 되어 있어서 디저트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가기전에 어떤 디저트가 인기가 많은지 찾아봤었는데 소금빵이 가장 인기가 많은듯 했고, 바닐라 휘낭시에가 그렇게 맛있다길래 평소 휘낭시에 덕후인 나는 바로 주문을 갈겼다. 감자빵은 아는 맛일거라 생각했지만 밥대신 먹기에 좋을 것 같아 주문완료! 카페 다니쉬에서 감자..
보라카이에 약 일주일간 머물다보니 웬만한 액티비티는 모두 즐긴 상태. 색다른 액티비티를 찾던 중 패들보트가 후기가 괜찮고 뭔가 신선해보여서 예약을 했다. 보통은 미리 예약할 필요 없고 현지에서 삐끼에게 바로 말해서 진행할 수도 있지만 흥정하고 덤탱이 씌우고 이런거에 조금 지쳐버렸어서, 클룩을 통해 미리 전날 예약을 하였다. (*자세한 예약 내용은 하단에 작성) 예약한 시간보다 10분이나 늦게 온 담당 직원...^^... 후기에는 1인 1강사라고 들었는데 2인에 1명이 배치되었고 사실 이 한명조차도 크게 가르쳐 주는 건 없었다. 초반에 약 5분가량 설명해주고 바로 타라고 한다. 방향 바꾸는 방법, 노 젓는 방법 등 간단히 알려주고 그냥 타라한다. 처음엔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타라고 해서 너무 무서웠는데 ..
약 일주일간의 여행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보라카이 맛집 피그아웃 비스트로. 햄버거와 파에야가 유명한 맛집인데, 필리핀식의 바베큐 요리가 질려갈때쯤 먹어서 그런가 정말 너무나도 인상 깊었던 곳이다. 우리는 약 2시쯤 식사시간대로는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하여 그런지 한산했다. 매장은 약 10테이블 남짓 있는 규모였다. 다른 블로거님들의 후기를 보니 식사시간대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꽤나 있다고 하니 참고하여 방문하면 좋을 듯 하다. 보라카이 맛집 피그아웃 비스트로의 메뉴판이다. 생각한 가격대보다 꽤나 비싼 가격에 너무 놀랐다. 빠에야가 한화로 거의 4만원이라니.. 한국보다 비싼 어마무시한 가격이지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시켰다. 가격보고 뒤로가기를 누를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미리 말하자면 정말 전혀 후회 없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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