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자라면 필수코스로 손꼽히는 호핑투어 대표적인 한인투어업체등에서 진행할 경우 1인 55~60불 정도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보라카이 여행을 많이 다녀봤던 한 블로거분의 포스팅을 보고 klook을 통해 현지업체로 예약을 할 경우 굉장히 저렴한 만원대의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고급 정보를 얻었다. 사실 한인업체의 비해 가격대가 너무 저렴하기 때문에, 투어의 퀄리티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것 없이 너무 만족스럽게 잘 즐기다 올 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 투어의 특성상 어떤 금액 별도, 이런식으로 추가금이 많이 붙진 않을까 걱정했다. 어떤분들의 후기보면 스노쿨링 대여비도 냈다던 분도 있던데 내가 진행한 업체의 경우, 크리스탈코브 입장료 1인 300페소 외에는 추가로 내..
아늑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카페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누가 이 카페를 안좋아할 수 있을까? 특히 나처럼 혼자 카페에서 책읽는 것을 좋아하거나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최애카페로 등극할거라 자부합니다. 야외테라스도 있고, 큰 통창문을 열어둘때도 있어, 한적한 자연의 바람을 즐기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국사봉 등산로 입구쪽이어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운치 있다. 상도동 나들이를 오시는 분들이라면, 국사봉 한번 산책한 뒤, 이 플란츠앤플라를 들리는 것을 강력추천하고 싶다. 인테리어가 참 아기자기 하고, 카페의 위치와 감성이 너무 찰떡이라 사장님의 센스에 놀랐어요. 소품들 하나하나 보면 그냥 유명하고 인기있는 아이템들인데 이 조합들이 합쳐져서 특유의 플란츠앤 플라의 느낌을 뿜어내는게 신기했어요. 상도동카페 플..
알차게 잘 놀다온 1박2일 영월 여행, 여행코스와 경비, 맛집과 숙소 등 직접 경험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미리 열심히 찾아보고 준비했던 덕분에 가성비 좋은 숙소와 알찼던 1박2일 여행코스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궁화호를 타고 도착한 영월, 내리자마자 특유의 영월의 느낌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차가 없는 뚜벅이 여행이라면 기차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저희는 바로 음식점을 방문했어요. 오유미당 영월점인데, 저희가 시킨 메뉴는 토마호크 돈까스와 소곱창쌀국수 그리고 계란밥을 추가했는데, 조합이 아주 예술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맛있었고 영월을 재방문하게 된다면 또 방문할만큼 만족스러웠던 곳이랍니다. 그리고 숙소에 빠르게 체크인 했습니다. 저..
- Total
- Today
- Yesterday
- 신대방삼거리
- 보라카이여행
- 상하이여행
- 해외여행
- 안탈리아여행
- 그리스여행
- 신대방삼거리맛집
- 제주여행
- 그리스아테네여행
- 이스탄불
- 제주도여행
- 페티예여행
- 셀축에서파묵칼레
- 영월여행
- 그리스pcr
- 신타그마맛집
- 파묵칼레당일치기
- 터키여행
- 페티예맛집
- 이스탄불여행
- 터키
- 이스탄불프린스아일랜드
- 이스탄불맛집
- 국내여행
- 이스탄불뷔위카다
- 신삼맛집
- 그리스아테네
- 터키맛집
- 아테네여행
- 보라매카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