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

영화 아메리칸 셰프를 보고 쿠바식 샌드위치가 먹고싶어져서 맛집을 열심히 찾아봤다. 찾아보니 쿠바식 샌드위치 맛집이 이태원에도 있긴하던데 홍대에 있는 카페 쿠바노를 극찬하신 분의 후기를 보고 여기로 결정 !그리고 가게 분위기가 쿠바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달까. 화려한 색감의 인테리어가 더욱 쿠바스러워서 좋았다.근데 아메리칸셰프에 나오는 찐쿠바식 샌드위치와는 빵종류는 저렇게 나오던데 카페쿠바노의 샌드위치는 빵모양이 조금 다른것 같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길 기대하면서 방문 !!가게 크기가 많이 크진 않지만, 그래도 테이블이 넉넉하게 있었다. 주말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2시쯤 방문했는데 한산하고 좋았다. 늦은 점심시간임에도 간간히 손님이 방문하는걸 보면 꽤나 맛집인듯.  나는 ..

요즘 제주에서 빵지순례로 유명한 신라호텔 제과장 30년 경력의 백한철 사장님이 하시는 꽈배기 맛집 백한철 꽈배기 & 식빵. 웨이팅이 많다고 들어왔는데 바로 먹을 수 있는 꿀팁과 추천메뉴 등 다녀온 후기 공유하겠음 건물 외관에서 맛집의 냄새가 난다. 포장하러 오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나 많았다. 여기에 있다고 ? 싶은 곳에 위치해있는 백한철 꽈배기 식당. 그냥 오면 웨이팅을 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백한철 꽈배기 식빵 메뉴판처음가면 솔직히 무엇을 시켜야되나 고민이 많이 될텐데, 그런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세트메뉴 ! 적절하게 조합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맛볼 수 있고, 조합이 적당히 잘 되어있는 것 같다. 그러나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면, 먹고싶은 것을 골라서 먹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느꼈던 맛있었던 메뉴..

부모님과 5박 6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서귀포 서귀다원을 추천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지인 추천받아 다녀왔는데 정말 힐링되고 부모님과 가볼만한 곳을 찾으시는분 한산하고 여유로운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더더욱 추천드립니다. 서귀다원 주차장과 입장료  입장료는 5000원 입니다. 처음에는 입장료가 너무 비싼거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5000원 입장료에 차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제주도 물가를 생각하면 오히려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주차장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카페 찾아가면 생각보다 주차장이 없는 곳이 많아서, 주차비까지 별도로 드는걸 생각하면 정말 안 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들어가서 주차를 하고, 주차장이 처음에는 몇석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