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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피그아웃 비스트로 The Pig Out Bistro, 일주일 여행 중 베스트로 꼽는 곳

약 일주일간의 여행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보라카이 맛집 피그아웃 비스트로. 햄버거와 파에야가 유명한 맛집인데, 필리핀식의 바베큐 요리가 질려갈때쯤 먹어서 그런가 정말 너무나도 인상 깊었던 곳이다. 우리는 약 2시쯤 식사시간대로는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하여 그런지 한산했다. 매장은 약 10테이블 남짓 있는 규모였다. 다른 블로거님들의 후기를 보니 식사시간대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꽤나 있다고 하니 참고하여 방문하면 좋을 듯 하다. 보라카이 맛집 피그아웃 비스트로의 메뉴판이다. 생각한 가격대보다 꽤나 비싼 가격에 너무 놀랐다. 빠에야가 한화로 거의 4만원이라니.. 한국보다 비싼 어마무시한 가격이지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시켰다. 가격보고 뒤로가기를 누를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미리 말하자면 정말 전혀 후회 없는 맛..

여행리뷰/아시아 2022. 8. 22. 09:00
보라카이 호핑투어 / klook 1인 1만원대 진행한 대만족 후기

보라카이 여행자라면 필수코스로 손꼽히는 호핑투어 대표적인 한인투어업체등에서 진행할 경우 1인 55~60불 정도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보라카이 여행을 많이 다녀봤던 한 블로거분의 포스팅을 보고 klook을 통해 현지업체로 예약을 할 경우 굉장히 저렴한 만원대의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고급 정보를 얻었다. 사실 한인업체의 비해 가격대가 너무 저렴하기 때문에, 투어의 퀄리티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것 없이 너무 만족스럽게 잘 즐기다 올 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 투어의 특성상 어떤 금액 별도, 이런식으로 추가금이 많이 붙진 않을까 걱정했다. 어떤분들의 후기보면 스노쿨링 대여비도 냈다던 분도 있던데 내가 진행한 업체의 경우, 크리스탈코브 입장료 1인 300페소 외에는 추가로 내..

여행리뷰/아시아 2022. 8. 21. 14:18
상도동 카페 플란츠앤플라, 국사봉 근처 최애카페

아늑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카페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누가 이 카페를 안좋아할 수 있을까? 특히 나처럼 혼자 카페에서 책읽는 것을 좋아하거나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최애카페로 등극할거라 자부합니다. 야외테라스도 있고, 큰 통창문을 열어둘때도 있어, 한적한 자연의 바람을 즐기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국사봉 등산로 입구쪽이어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운치 있다. 상도동 나들이를 오시는 분들이라면, 국사봉 한번 산책한 뒤, 이 플란츠앤플라를 들리는 것을 강력추천하고 싶다. 인테리어가 참 아기자기 하고, 카페의 위치와 감성이 너무 찰떡이라 사장님의 센스에 놀랐어요. 소품들 하나하나 보면 그냥 유명하고 인기있는 아이템들인데 이 조합들이 합쳐져서 특유의 플란츠앤 플라의 느낌을 뿜어내는게 신기했어요. 상도동카페 플..

카테고리 없음 2022. 7. 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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