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가 맛있고,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참 좋았던 세화에 위치한 카페미와. 특히나 북카페로 조용히 책읽기에 너무 좋은 곳으로 제주도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더라구요. 혼자 여행하는 여행자에게는 특히나 추천드리고 싶은 카페랍니다. 제주 세화 카페, 카페미와 영업시간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인스타 휴무공지) 목-화 10:00 - 18:00 아무래도 카페 미와는 북카페의 정체성이 있다보니, 조용한 분위기 유지를 위하여 인원제한은 4인까지로 제한하는 것 같아요. 최대 방문시간도 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모닥불 쬐면서 다락방에서 책을 읽는 것 같은 따스함을 주는 카페 분위기가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오래된 옛날책만 있는 그런 진부한 곳이 아니라 나름 신간으로 읽고 싶었던 책들이 몇권씩 눈에..
신대방삼거리/보라매 자이아파트 상가쪽에 위치한 카페집도씨에 다녀왔습니다. 밖에서 봤을때는 협소해보였는데 내부가 넓찍하고 넓어서 놀랬답니다. 시그니처메뉴도 잘 준비되어 있고 디저트,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꽤나 맘에들어요. 단골이 될 것 은 느낌입니다. 커피집도씨 영업시간 매일 9:00-23:00 매번 지나다닐때마다 손님들이 꽤나 많아서 방문을 미뤄왔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네요. 제가 방문한 날은 평일 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벌써 인기 핫플로 소문이 났나봐요. 위치도 신대방삼거리/보라매 역쪽에서 가까워 접근성도 꽤나 좋은 것 같아요. 커피집도씨의 메뉴판입니다. 브런치와 쿠키 다양한 음료의 선택지가 많아서 좋았어요. 카페인에 취약한 둘은 밤이기 때문에 토마토 과일주스와 애..
지방에서 올라온 엄마와 어디를 가야 만족스러운 하루가 될까 고민하다 결정한 삼청동! 경복궁도 구경할 수 있고 맛집도 카페도 내가 잘아는 곳이기에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랑 알차게 보냈던 일정을 공유합니다! 안국역에서 나와 매번 지나는 서울공예박물관! 저는 매일 지나치는 곳이었기에 별 감흥이 없었는데 엄마는 이 건물이 너무 예쁘다면서 좋아하셨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조선김밥 여기는 메뉴들이 담백하고 괜찮아서 엄마와 방문하기에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가격대도 김밥치고는 비쌀 수 있지만, 저렴한 편이었고 엄마도 저도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하기에 관련 포스팅 있으니 궁금하시면 참고하세요! 북촌 맛집 조선김밥 전메뉴 다 주문해봄 북촌 맛집 조선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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