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날로그가 주는 감성이 끌리는 요즘.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딱딱한 느낌보다는 종이책이 주는 느낌을 훨씬 선호하는 편인데요. 잠깐의 이런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북촌 가볼만한곳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현대카드 소지자나 다이브앱 회원의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방문전에는 레어북룸을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선착순 예약 필수입니다. 전세계 희귀 도서를 모아둔 공간인데요. 전세계적으로 소량 인쇄 되었거나 절판된 책 등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책을 분류하여 만나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화~토요일 12/2/5/7시 일/공휴일 12/2/5시 매주 금요일 토요일 5시에 한해서 도슨트도 운영되고 있는데 그 시간대 활용하시면 가장 좋을 것 같네..

다음달 2022년 3월부터 확진자의 동거가족 등 동거인은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의무적으로 PCR검사도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서만 격리가 제외 되었고 미접종자의 경우 7일 격리가 의무이지만 내달부터는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격리 여부를 스스로 알아서 결정하면 되도록 전환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접종완료자에 한해서만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검사를 하는 수동감시 대상이었는데 이제는 접종자와 미접종자 모두 수동감시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수동감시 대상자는 확진자의 검사일로부터 3일내 PCR 검사와 7일차에 신속항원 검사를 권고를 받으며 신속항원 검사의 경우 의료인에게 검사 받는 것을 포함하여 스스로 자가진단키트를 가지고 하는 것도 인정이 된다고 합니다. 변경된 지침은 다..

괴레메에서의 첫날! 벌룬투어와 그린투어는 다음날에 예약했기 때문에 할것이 없는 이날 간단하게 근교를 투어하기로 했습니다. 아바노스는 도자기의 마을 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괴레메에서 10~2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당일로 하루정도 투자하시거나 반일정도 투자하시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아바노스 마을을 가는 방법은 아주 쉬워요. 괴레메 마을 버스타는 곳에서 매시간 30분마다 버스가 있답니다. 돌아오는 버스의 경우 매시간 정각마다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비용은 1인에 7리라입니다. 이 날은 날씨가 정말 화창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나 도자기마을이야 하는듯 도자기들이 눈에 많이 띄네요. 슥슥 한번씩 둘러봅니다. 딱히 사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들은 없었어요. 오기전에 아바노스가면 맥도날드를 가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