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가볼만한 곳, 카페 청록다방 '찐' 다방감성
영월에서 색다르고 기억에 남는 곳을 방문하고 싶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청록다방. 지나가면서 와 여기 진짜 '찐'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예전에 재밌게 보았던 영화 라디오스타의 촬영지였다. 다방의 촌스러운 맛과 요즘의 힙한 감성의 그 중간점이라고나 할까나? 꽤나 색다른 경험이었다. 다만 외관부터 꽤나 위압감을 주기 때문에, 두려오기가 주저될 수 도 있다. 나의 경우 일행과 일정이 일부 맞지 않아서 혼자서 방문을 하였는데, 업무가 끝나고 온 지인은 가게를 못들어오겠다며 밖에서 기다리겠다고 했을 정도였다. 개인적으로 접근성의 레벨(?)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부분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나는 혼자 방문했기에 더욱 그랬을지도, 그러나 정말 '찐' 다방의 면모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맛집 리뷰/카페&디저트
2022. 6. 28. 20:1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영월여행
- 신타그마맛집
- 신삼맛집
- 이스탄불맛집
- 상하이여행
- 이스탄불뷔위카다
- 셀축에서파묵칼레
- 이스탄불
- 그리스아테네
- 이스탄불프린스아일랜드
- 신대방삼거리맛집
- 아테네여행
- 페티예여행
- 터키
- 이스탄불여행
- 그리스아테네여행
- 제주여행
- 신대방삼거리
- 페티예맛집
- 국내여행
- 해외여행
- 파묵칼레당일치기
- 제주도여행
- 안탈리아여행
- 보라카이여행
- 그리스pcr
- 그리스여행
- 터키여행
- 터키맛집
- 보라매카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