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그 지역에 가기전날 맛집을 찾아보는게 소소한 여행속의 취미였는데, 페티예가 은근 맛집정보가 잘 없었다. 그래서 계속 어디가지 고민하고 있으니, 동생이 숙소근처에서 괜찮은 식당 하나 찾았다며 가자고 해서 이번엔 동생의 픽을 믿고 가보기로 한다. 페티예 Hani Baba https://g.page/HanibabaFethiyeKoftecisi?share Hani Baba (Fethiye) Köftecisi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Hani Baba (Fethiye) Köftecisi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가격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들어가본다. 이렇게 밖에 가격 적혀있는거 그나마 좋은듯.. 근데 막상들어가면 내가 시킬만한것들은 항상 비..

페티예는 터키의 유명한 휴양지.. 매번 가성비 숙소만 찾아다니려니 조금 서글퍼져서 그래도 여기서는 쪼끔 돈을 쓰기로 했다. 물론 그래봤자 3-4만원이지만 사실 우리가 한달 넘게 하는 여행중에 두번째로 비싼 숙소여서 조금 기대했는데 좋다고 하기에는 나쁘고 나쁘다고 하기엔 좋은것 같은 느낌! 터키 페티예 인피니티 익스클루시브 호텔 최저가 가격 조회하기 인피니티 익스클루시브 호텔은 양쪽으로 입구가 넓게 두쪽이다. 그래서 앞뒤로 편한대로 출입하면 된다. 터키에서 처음만난 제대로된(?) 엘리베이터 수동으로 문 개폐하는 엘리베이터는 자주 봤는데 이런 엘리베이터는 여행내내 못본듯? 우리는 트윈룸으로 예약했는데 뭔가 방 업그레이드 된 느낌 ? 방이 둘이 쓰기에 아주 넓었다. 코시국이라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는 느낌이다..

여행기간 2021.11.28 겨울이 맞나 싶은 페티예의 11월 말 날씨. 얇은 옷이 없는데 20도나 올라버린 놀라운 날씨다. 날씨 때문에 혹시나 패러글라이딩을 못할까봐 며칠전에 예약문의만 했다가 결국 예약을 안했는데, 당일 날씨를 보니 패러글라이딩을 안하면 너무 억울할 것 같은 날씨였다. 문의 했었던 곳에 당일예약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당연히 안된다고 한다..ㅠ 미리 예약했으면 페티예 숙소 픽업에 600리라에 가능했는데..(사진은 별도) 묵고 있는 숙소에 얼마주면 할 수 있냐니까 700리라라고 한다. 덤탱이 씌우는것이 뻔했기 때문에 우선 그냥 무작정 올루데니즈로 가보기로 한다. 목표는 600리라 보다 싸게 예약하기! 페티예에서 올루데니즈 가는 사람들의 후기가 별로없다. 다들 올루데니즈에 숙소를 잡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