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

코시국에 여행을 하니 생각지도 못한 안좋은 점이 바로 정보가 너무 앖다는 것...ㅠ 그래서 진짜 이번 터키여행을 하면서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정보를 포스팅할 예정! 우선, 우리의 첫 리라를 사용하게 한 이즈미르 공항에서 셀축 가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했던게 무색할 정도로고 별거 없었지만 최신 정보가 없었기에 가격과 시간대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우선 공항 입국장에서 나오면 바로 버스타는 곳 표시가 보이는데 따라나오면 바로 이렇게 버스들이 서 있는데요. 길을 건너서 버스를 타려고 하면 아저씨들이 어디가냐고 물어봅니다. 셀축간다고 하니 20분뒤 출발한다고 그냥 바로 타라고 하시더라구요. 셀축행은 쿠사다시 가는 시간표를 보시면 됩니다. 요금은 출발하기 직전에 현금으로 지불하면 ..

터키 셀축에서 괜찮은 숙소를 찾기 위해 여러군데 찾아본 결과, 셀축에 벨라호텔이 정말 괜찮다는 글을 보고 예약을 하려했으나 급하게 떠난 만큼 이미 벨라호텔은 만실이었다. 그리고 다시 폭풍서치한 결과 위치랑 청결 모두 괜찮다고 추천받은 니케아 호텔로 예약을 했고, 우선 1박만 아고다에서 예약완료하였다. 니케아 호텔 최저가 가격 조회하기 우선 후기에서 다들 오토가르랑 가까워서 좋았다는 글을 많이 보긴했는데 정말로 바로 코앞이었다. 길만 건너면 바로 오토가르 ^^ 우리는 한국에서 긴비행을 끝에 국내선타고 이즈미르공항에서 ..셀축오토가르까지 왔기때문에 매우 지친탓에 오토가르 도착해서 바로 코앞이 숙소라 넘 행복했다. 저녁 늦게 도착했지만 (9시쯤) 바로 체크인 가능했고, 여행내내 엄청 많이 숙소를 들낙거렸는데 ..

안탈리아는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카르트카드를 쓴다는것은 미리 들어 알고 있었지만, 다들 그냥 가서 구매해서 쌌다길래 딱히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근데 안탈리아 오토가르에서 시내쪽으로 가는 것 부터 당황.. 길에서 계속 보이는 일반적인 카르트 기기는 카드(계속 사용가능한) 구입이 불가했고 일회권만 사용이 가능했다 왼쪽 버튼이 충전식 카드를 충전하는 것이고, 누르면 아래와 같이 뜬다. 11.50이라 뜨길래 카드값 포함 인줄 알았으나 아마 최소 충전 금액인듯하다. 카드가 없으니 충전이 안됐고 현지인들이 자꾸 카드를 사야한다고 하는걸 미루어 보아 벤딩머신 자체에서는 충전가능한 기기 구매가 불가했던 것.. 결론은 도심 곳곳에 (찾으려고 하면 잘 없음;) 카드 판매하는 구멍가게 같은 곳이 있는데, 마트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