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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P(초예민자)로 살아가는 사람의 노력과 극복 (?) 이해 과정들

HSP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하나의 사람으로 살면서 힘들었던 경험과 기억들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30대에 접어들면서 나의 기질과 성격을 파악하게 되었고, 이 저의 일대기와 해결을 위한 과정들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혹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글을 적어가보겠습니다. HSP라고 깨닫게 된 계기어릴때부터 '유별나다' 라는 말은 꼬리표처럼 달고 있었습니다. 잠자리가 조금만 불편해도 밤새 울었고  사춘기를 겪기 전 어릴때는 굉장히 외향적인 편이었으나 나이가 들면서 이 기질탓인지 점점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것에 어려움을 느꼈고 특히나 새로운 환경에 가는것은 저에게는 항상 고통으로 다가왔습니다.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은 항상 쉽게 사람들과 친해지지 못하여 방황을 하기도 하였습..

정보공유 2024. 11. 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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